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72629 완벽을 추구하는 남자 킬러가 뜻하지 않게 청부받은 암살에 실패하고 오히려 조직의 보복으로 아내가 중상을 입자 복수를 시작하는데... 초반 나른한 연출에 대사를 듣다보니 어느덧 30분이 후딱 지나가서 깜놀 그 톤을 끝까지 유지하면서 한치의 지루함없이 끌고가는데 감탄 중반에 격투씬이 있긴하지만 그거 말고는 대단한 액션씬도 없이 오직 대사,연출,스토리로 이 정도 재미를 주는건 다 감독 능력 챕터식으로 나눠있는데 감상하는데는 크게 중요하진 않고 그냥 지금 무대가 어디구나정도 프랑스 그래픽 노블이 원작이라는데 98년 10월이 첫 출간이고 올해도 작품이 나온 장수 작품 그중 에피소드를 대충 어렌지해서 만든 모양 영화에서 듣기 힘든 스미스 음악이 나와서 깜놀 스미스의 싱글 히트곡이 거의 다 나옴 솔로 가수중 제일 좋아하는 동양 가수가 히무로 쿄스케[氷室京介.1960] 서양 가수가 바로 스미스의 보컬 모리세이[1959] 히무록[히무로의 별명]의 솔로 데뷔 싱글 "ANGEL" https://www.youtube.com/watch?v=K6uEwpCdV3Ulist=PLgQISfm_ybz-Urfa1SMoXDk4gOBUtsqPY 제작비 1억7천만불에 흥행 3십2만불 231027 미국 개봉 231110 넷플릭스 공개 넷플릭스 전용작이지만 제한적으로 극장 개봉했는데 아마도 감독이 큰 화면으로 보고싶었나 봄 마이클 패스벤더 [1977]-킬러 개명작 "프로메테우스"와 "에이리언: 커버넌트"에서 안드로이드로 나와서 나른한 연기 선보였는데 본 작품에서도 그 연기의 연장선상 느낌으로 차분히 읊조리는 연기가 일품 엄청난 노안이었지만 지금도 여전히 노안 틸다 스윈튼[1960]-보복 일당 개명작 "닥터 스트레인지"이후 오랜만인데 독특한 마스크와 분위기는 여전 앤드류 케빈 워커[1964]-각본 각본가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바로 핀처 감독의 명작 "세븐"의 각본가 오랜만에 합을 맞췄는데 성공 데이비드 핀처[1962]-감독 어쩐지 연출도 좋고 재밌더만 핀처감독이라니 과하지 않고 짜임새있는 연출 최고였음 감독의 다른 작품들중 봤지만 기억이 전혀 안 나는 "나를 찾아줘" 재감상 예정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남주와 한 몸이 되는 느낌 긴긴 겨울밤 조용히 재밌게 볼수있어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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