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519 인근에 대형 서점이 들어와 엄마한테 물려받은 아동 전문 서점이 폐업 위기에 몰린 여자 메일 채팅으로 알게된 남자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멕 라이언과 톰행크스가 나온 로코를 다 볼 심산에 안 본거 같아서 감상했는데 진짜 안 본거라 야호했건만 전작들을 못 뛰어 넘은 평작 좋게 얘기하면 전작들의 연장선상이고 나쁘게 얘기하면 그 밥에 그 나물 초반 둘이 만나기전 20분동안 좀 지루해서 리뷰한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제작진인데 왜 이렇게 늘어지나 의아했는데 결국 만나서도 잠깐 재밌다가 끝날때까지 전작에 한참 못 미치게 끝나는데 딱 "범죄도시3"편이 생각남 기대치를 너무 높게 잡았나? 커다란 기승전결이 거의 비슷해 한국 영화 수작 "접속"이 생각났는데 당연히 접속이 따라했거니했는데 접속이 무려 15개월전 개봉했다니 it관련은 한국이 빠르긴 빠른가 봄 제작비 6천5백만불에 흥행 2억5천만불 981218 미국 개봉 981231 한국 개봉 전작들의 인기에 힘입어 미국과 거의 실시간급 동시 개봉 시애틀보다 흥행 성적은 높지만 제작비 대비 열배 이상 벌어들인 시애틀 승 이 작품이 톰-멕 콤비의 끝물임을 입증 톰 행크스[1956]-남주 개명작 "포레스트 검프"로 이미 슈퍼스타인데 감독과 옛정 생각해서 출연한듯 연기는 확실히 발전한게 보이고 보는것만으로 기분 업되는 마스크 멕 라이언[1961]-여주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최신 숏컷 헤어스타일임에도 톰형에 비해 왜 이리 늙어보이나 게다가 너무 이쁘게만 나올라하는것도 별로 첫 등장에 자다 일어났는데 머리 딱 고정되서 그대로 연기도 톰형은 발전한게 보이는데 멕은 그대로 실제로 본 작품이후 흥행 1억불 넘는 영화가 전무하고 내리막길 시작 故 노라 에프론[1941-2012]-각본,감독 역시 전혀 발전없고 연출도 그대로 소설 원작으로 각본을 썼는데 이젠 창작 능력도 떨어진듯 톰형과 멕누나 팬이라면 참고 볼만하지만 과거 생각하고 보면 많이 아쉬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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