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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유브 갓 메일 [왕 스포.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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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himuro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1.16 17:00 1,002 0

본문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519



인근에 대형 서점이 들어와 엄마한테 물려받은


아동 전문 서점이 폐업 위기에 몰린 여자


메일 채팅으로 알게된 남자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https://youtu.be/znESQTt3L80



멕 라이언과 톰행크스가 나온


로코를 다 볼 심산에 안 본거 같아서


감상했는데 진짜 안 본거라 야호했건만


전작들을 못 뛰어 넘은 평작


좋게 얘기하면 전작들의 연장선상이고


나쁘게 얘기하면 그 밥에 그 나물



초반 둘이 만나기전 20분동안 좀 지루해서


리뷰한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제작진인데


왜 이렇게 늘어지나 의아했는데


결국 만나서도 잠깐 재밌다가


끝날때까지 전작에 한참 못 미치게 끝나는데


딱 "범죄도시3"편이 생각남


기대치를 너무 높게 잡았나?



커다란 기승전결이 거의 비슷해


한국 영화 수작 "접속"이 생각났는데


당연히 접속이 따라했거니했는데


접속이 무려 15개월전 개봉했다니


it관련은 한국이 빠르긴 빠른가 봄


https://youtu.be/oKtbMBqvE_Q



제작비 6천5백만불에 흥행 2억5천만불


981218 미국 개봉


981231 한국 개봉


전작들의 인기에 힘입어


미국과 거의 실시간급 동시 개봉


시애틀보다 흥행 성적은 높지만


제작비 대비 열배 이상 벌어들인 시애틀 승


이 작품이 톰-멕 콤비의 끝물임을 입증



톰 행크스[1956]-남주


개명작 "포레스트 검프"로 이미 슈퍼스타인데


감독과 옛정 생각해서 출연한듯


연기는 확실히 발전한게 보이고


보는것만으로 기분 업되는 마스크



멕 라이언[1961]-여주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최신 숏컷 헤어스타일임에도


톰형에 비해 왜 이리 늙어보이나


게다가 너무 이쁘게만 나올라하는것도 별로


첫 등장에 자다 일어났는데


머리 딱 고정되서 그대로


연기도 톰형은 발전한게 보이는데 멕은 그대로


실제로 본 작품이후 흥행 1억불 넘는


영화가 전무하고 내리막길 시작



故 노라 에프론[1941-2012]-각본,감독


역시 전혀 발전없고 연출도 그대로


소설 원작으로 각본을 썼는데


이젠 창작 능력도 떨어진듯



톰형과 멕누나 팬이라면 참고 볼만하지만


과거 생각하고 보면 많이 아쉬운 작품




출처: 링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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