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0250 대학때 우연히 뉴욕행 카쉐어로 만난 남녀 열띤 토론을 하지만 서로 불호임을 확인하고 헤어지지만 5년후 우연히 재회하는데... 이틀동안 개망작 "가장 위험한 유희","나이트 테러"에 시달려서 오늘은 재감상이지만 확실한 클래식인 본 작품을 감상했는데 재미면에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보단 좋았지만 생각한만큼 재미는 아니어서 아쉽 재감상이 양날의 검이라 엄청 감회에 젖거나 지루하거나인데 "GOAT" [great of all time]은 역시 몇 번을 봐도 감동인 대부 1,2편 본 작품하면 가장 유명한 장면은 낙엽 깔린 공원 스틸컷과 거짓 오르가즘 연기인데 공원 씬은 다시 봐도 색감이 완벽했고 오르가즘 씬은 생각보다 별로 속는셈치고 멕 라이언이 주연한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이나 함 더 봐야겠음 제작비 1천6백만불에 흥행 9천3백만불 890714 미국 개봉 891118 한국 개봉 엄청 흥행한줄 알았는데 의외로 평타 그 당시 박스 오피스를 찾아보니 14위로 데뷔해서 최고 순위 3위까지 올랐는데 1위가 "리쎌 웨폰 2",2위가 "배트맨" 이어지는 쟁쟁한 블록 버스터에 밀려 서서히 하락하다 24주 상영하고 막내림 멕 라이언[1961]- 샐리 진정한 섹시amp;큐티가 뭔지 보여줌 영원할줄 알았던 멕도 지금은 호호 할머니지만 이 당시 얼마나 인기였냐면 한국 cf에도 나올정도니 한국 cf 기억나는 굵직한 서양 배우는 소피 마르소[1966],브래드 피트[1963]정도 빌리 크리스탈[1948]-해리 오직 말빨로만 승부하는 캐릭터인데 어케 보면 얄미울수도 있는데 잘 소화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중인데 역시 잘 풀리면 가장 오래 가는 연예인은 코미디언 故 캐리 피셔[1956-2016]-샐리 친구 어디서 많이 봤다 싶더니 헐! 스타워즈의 레아 공주 고인이 된 줄도 몰랐었네...r.i.p 故 브루노 커비[1949-2006]-해리 친구 역시 어디서 많이 봤다 싶더니 헐! "대부 2"에서 로버트 드 니로[1943]에게 총 맞기고 범죄의 길로 인도한 옆집 남자 두 분 다 고인이 됐다니...r.i.p 로브 라이너[1947]-감독 따뜻한 느낌의 연출이 일품 숨겨진 개명작 "플립" 추천 재감상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만약 안 봤다면 웬만하면 감상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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