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mdb.com/title/tt0194182/?ref_=fn_al_tt_1 재벌가들만 노려서 납치,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사위가 납치된 재벌 회장이 해결사 남자에게 5천만엔을 제시하고 구출을 부탁하는데... 엄청난 명작이라 알려져서 기대했건만 마츠다 유사쿠만 나왔다뿐이지 지금 기준으로 보면 말도 안 되는 개망작 예고편이나 스틸샷만 보면 엄청 간지나고 재미질거같은데 실상은 그냥 스타일리쉬한 화면 짜깁기 후시 녹음이라 대충 찍고 넘어가는 씬이 태반에 총 싸움도 빵야빵야 수준에 자동차 액션이란게 그냥 차 움직이다가 막판에 전복하는정도 중간 총싸움씬을 원테이크로 찍었는데 얼마나 엉망이냐면 마츠다가 총 쏘고 숨고 총든 상대로 주먹으로 후려치고등등 애들 장난같은 총싸움씬까진 참겠는데 문 열고 안에 들어가 총질하는걸 문밖에서 찍어서 안에서 뭔 일이 났는지도 모르는 상황을 5분동안 보여주는데 촬영 기법 이런게 아니라 편집을 아예 안 했거나 그냥 빨리 찍을려고 그러는거 후반 자동차 쫓아가는 씬도 차를 뛰어서 쫓아가는걸 5분 넘게 보여주는데 이거 지금 뭔 x랄하는거야란 말이 절로 나옴 그냥 런닝 타임 채울려는수작 8-90년대 홍콩 배우들이 "삼합회"때문에 영화 하나가 히트하면 속편을 울며 겨자먹기로 억지로 찍었다는데 마츠다도 야쿠자랑 연관은 모르겠지만 화면에 마츠다만 걸리면 히트하니까 엉망인 각본,연출에 대충 x가오만 잡고 찍은듯 본 작품이 1978년작인데 에로 영화도 아닌데 여배우 훌러덩 까는건 기본 우리 나라는 영화에서 가슴이 노출된건 한참뒤고 그것만으로도 화제가 됐던 시절 주인공인 장발이라 개명작 "최가박당"이나 "카우보이 비밥"의 스파이크가 생각나기도 했는데 재미면에서는 절대 비교 불가 영화 자체는 말도 안 되는 개망작이지만 마츠다 가오 연기는 최고 의상부터 헤어 스타일 행동거지등등 그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는게 이해가 감 제작비 3천만엔에 흥행 불명 780408 일본 개봉 총 3부작인데 2부 살인유희 781202 개봉 3부 처형유희 791117 개봉 1부가 재밌으면 3부까지 쭉 감상하려했지만 도저히 볼 용기가 안 나서 1부에서 지지 故 마츠다 유사쿠[1949-1989]-남주 한국에서는 일본 대중 문화 개방전이라 개명작 "블랙 레인"으로만 알려졌지만 일본에서는 인기도 인기지만 요절한 탓에 출연 작품들이 거의 모두 레전드가 된 배우 한국계인건 유명한 사실 마츠다 유사쿠 팬이라면 이미 감상했겠지만 아니라면 그냥 예고편정도로 만족하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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