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 장면을 우연히 봤는데 좀 충격적이여서 기억에 남는데 영화 제목을 모릅니다. 외국영화이고 전쟁 배경이였고 기억나는 장면이 비가 오는 전쟁터에서 주인공?이랑 같은 전우들이 휴식을 취하던거 같은데 거기 상황이 폭우에 흙바닥에 엄청 열악한거로 나왔던거로 기억합니다. 그러던 중에 전우 한명이 피스톨 같은 권총 한자루를 발견해서 만지작 거리면서 잡더니 갑자기 주인공이 보는앞에서 총구를 자기 입안에 넣고 쏴서 자살을 해버리는 장면이였습니다. 아마 너무 열악한 환경과 비참한 현실에 절망하여 그런것 같았습니다. 마치 호기심인냥 총을 만지작하더니 갑작스럽게 자살을 하는 장면이 너무 충격적이여서 기억에 남는데 영화 제목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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