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51589 천하무적 킬러지만 실체는 없어서 도시 전설로 불리는 남자가 과거 미션중 자신때문에 하반신 마비가 된 여자로 인해 사건에 휘말리는데... 후속작이 나온줄도 몰랐는데 전작을 재밌게 보고 오카다 준이치가 주연한 수작 "헬 독스"를 워낙 인상 깊게 봐서 바로 감상했는데 이거 일본 영화 맞어?할정도의 액션 연출과 스피디한 진행이 아주 볼만함 처음 오프닝 카액션이 야 이거 어떻게 찍었냐할정도로 위험한게 눈에 보이는데 동양 액션 영화에서 보기 힘든 화끈함과 박진감이 눈을 사로잡음 중반 공사판 아시바 액션도 군더더기 하나없이 나오는데 보통 이렇게 힘들게 찍으면 본전 생각나서 늘어지거나 리플레이 많이 나오는데 아주 깔끔하게 액션만 플레이 뻥 좀 보태 미션 임파서블 급 https://www.youtube.com/watch?v=H9bPu9N4mSQ 개인적으로 수작이냐 아니냐 기준이 지루하냐 안 지루하냐인데 안 지루한건 당연하고 언급한 액션 장면만 봐도 충분한 값어치 쿠키 영상에서 남주가 모시는 보스가 위험한 듯한 필로 3편을 예고하면서 끝나는데 3편도 나오면 바로 감상 예정 제작비 불명에 흥행 14억2천만엔 210618 일본 개봉 전작은 290621 개봉해서 17억7천만엔인데 본 작품이 코로나 시기에 개봉해서 훨씬 더 재미있는데도 성적은 낮은듯 오카다 준이치[1980]-전설의 킬러 해체한 아이돌 그룹 v6의 얼굴 마담이었으니 마스크는 말하면 입만 아프고 문제는 연긴데 예전에도 언급했듯이 연기가 의외로 진중한 연기를 잘 소화해서 놀람 수작 "헬 독스"도 좋았는데 본 작품도 베리 굿 특히 꼬마애 구하고 달래기 위해서 "컴플리트~"하는 장면에선 코믹한 장면인데도 의외로 찡할정도 이선균[1975] 주연의 개명작 "끝까지 간다" 일본 리메이크작에서도 주연을 맡았고 230519 개봉했다는데 조만간 감상 예정 키무라 후미노[1987]-여자 동료 전작에서도 큐티amp;섹시였는데 여전한 미모 영화에서는 유이[1988] 갸루 버전인데 다른 사진보면 이채영[1986] 느낌 연기는 쏘쏘인데 이 정도 이쁘면 통과 히라테 유리나[2001]-하반신 마비녀 여성 아이돌 그룹 사쿠라자카46 출신 보면볼수록 롤 "애니"랑 싱크로율 90% 연기는 앓는 연기뿐이어서 측정 불가 츠츠미 신이치[1964]-나쁜 놈 예전 드라마에서 보고 오랜만인데 워낙 노안필이라 그런지 거의 나이 안 먹은 마스크 연기는 좋았지만 이틀전 감상한 개명작 "매직 아워"의 사토 코이치[1960]가 너무 잘 해서 거기에 비하면 살짝 아쉬움 안도 마사노부[1975]-나쁜 놈 부하 역시 1996년 개명작 "키즈 리턴"에서 처음 보고 남자도 이런 청초한 마스크가 있구나했는데 4년후 "배틀 로얄"에서 보고 왜 이리 삭았나 깜놀 본 작품에서도 회춘은 못했지만 여전히 존재감 있는 연기 좋았음 특히 준이치한테 죽는줄 알았을때 표정 연기는 리얼함의 극치 키즈 리턴때 꽃미모는 사라졌지만 여전히 좋은 배우 에구치 칸[1967]-각본,감독 일반 연출 90점,디렉팅 90점,액션 연출 백점 일본에 이런 감독이 있다니 검색해보니 cf 감독 출신으로 칸느 국제 광고제에서 2007년 동상, 2008년 동상,2009년 금상 수상 어쩐지 스피디한 느낌이더만 다른 작품도 찾아봐야겠음 지루하고 따분한 일본 영화에 질렸다면 전작 감상 여부와 상관없이 감상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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