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56377 세계를 파탄으로 몰아 넣을 최악의 바이러스 "핸들" 이걸 입수하기 위해 돈은 많이 들지만 확실한 요원 올슨 포춘에게 팀을 꾸리게 하는데... 어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본 김에 액션 영화라 몰아서 봤는데 줄거리가 미션이랑 거의 비슷한게 이거 누가 따라한건가 보면서 계속 의아 한마디로 미션 임파서블 쌈마이 버전 세계 여기 저기 왔다 갔다 하는 전개가 딱 미션 돈이 없는지 웬만한 액션 장면은 말로 끝내고 마지막 한타 액션에서 뭔가 보여주나했는데 한국 액션 영화 스케일정도 아기자기한 맛은 있었지만 블록버스터로 기대하고 보면 어이 털릴듯 스타뎀형 거침없는 캐릭터 여전하고 여자 브레인 역이 미션 도둑x보단 훨 났고 휴 그랜트 악역도 재밌고 섹시 가이 조쉬 하트넷도 반가웠음 영화 그런대로 재밌네했는데 헐! 엔딩 크레딧에 각본,감독 가이 리치 딱 가이 리치가 감독인건 엔딩 크레딧 보고 알았는데 가이 감독 영화치고는 많이 약한 편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전혀 없고 그냥 단순 액션물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백점 기준에 99점 제작비 5천만불에 흥행 3천8백만불 230303 미국 개봉 230830 한국 개봉 제작비가 저리 많이 들었다고? 어제 미션때문에 눈이 높아져서 그런가 맥시멈 잡아도 2천만불정돈줄 알았는데 대부분 배우 출연료인듯 싶고 그래서 영화 내용물들은 염가로 간듯 그래서 흥행도 저 모양이고 제이슨 스타뎀[1967]-남주 항상 성깔있는 남자로 나오지만 그게 매력이라 언제 봐도 유쾌한 형 마지막 감상한 "스파이"도 볼만했음 휴 그랜트[1960]-무기 밀매상 과거 로코 남주를 휩쓸던 배운데 개명작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도 악역을 맡더니 또 악역이라니 그래도 특유의 우아함은 유지해서 다행 조쉬 하트넷[1978]-무비 스타 잘 생기고 연기 잘 해서 좋아하는 배우 수작 "다이 하트 더 무비"에서 너무 조연이었는데 본 작품에선 그나마 비중있어서 만족 오브리 플라자[1984]-컴퓨터 전문가 완전 처음 보는 배운데 코미디언 출신 엄청난 미모는 아니지만 연기 좋았고 해마다 영화 2편씩 찍는걸 보니 잘 풀리는 중 성이 "plaza"라니 벌써부터 웃김 가이 리치[1968]-각본,감독 수작 "더 커버넌트"는 상당히 좋았는데 본 작품은 좀 실망이라 감독의 다른 작품중 비슷한 작품 "젠틀맨","캐시트럭" 감상 예정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을 재밌게 봤다면 본 작품도 재밌겠지만 아니라면 안 봐도 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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