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31011n01998
“아내가 예전엔 배우 활동을 했어요. 칸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를 저보다 먼저 다녀왔죠. 들뜨지 말라고 하더라고요.(웃음) 아들이 이제 막 100일이 지났는데 지금도 우유 먹이고 있으면 ‘내가 아빠가 된 게 맞나’ 싶어요. ‘착하게 잘살아야겠다’, ‘좋은 사람 돼야겠다’는 생각이 더더욱 들어요, 일도 더 열심히 할 거예요.”
송중기는 올해 초 BBC 오디션을 봤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라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송중기는 “소문 아니고 사실이다. 영국이나 미국에서 활동하는 관계자 중에 아내와 친한 친구들이 많다”며 “아내가 도와주려고 소개해 준 적은 많다. 원래 (해외 작품) 오디션은 많이 보러 다녔고 올해도 몇 개 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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