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72401 건축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여자가 인터넷 중고 거래에서 고장난 세탁기 사기를 당한후 사기꾼을 쫓아 훼방을 놓기 시작하는데... 엄청난 미모는 아니지만 연기 잘 해서 좋아하는 신혜선의 최신작이라 살짝 기대하고 감상 초반 깔끔하게 시작하고 잘 흘러가지만 중반부터 특별한 사건이 없어서 계속 반복되는 느낌 후반부는 최악인데 영화내내 답답한 짓 하나없이 잘 가다가 왜 후반에 몰아서 x신짓을 하는지 눈 앞에서 살인자가 칼들고 형사 죽이려는데 에어타카 잡았으면 바로 대x리에다 쏟아부어야지 등에다 두방 쏘고 간보고 범인 멀쩡하면 얼굴에 다시 쏴야지 배에다 두방 쏘고 어리벙벙 게다가 공사 현장 파견나가는 여직원이 뻔히 타카심 몇알 남았나 파악이 될건데 여분 타카심 안 챙겨서 결국 일 커지고 거기까진 다 좋다 이거야 형사가 자기 살릴라고 범인이랑 2층에서 같이 투신해 차 위로 떨어져서 옆구리 칼에 찔린후 살려고 발버둥을 치는데 바로 몽키 들고와서 대x통을 날려야지 범인 팔 잡고 늘어지는건 무슨 시추에이션이야 진짜 성질 뻗쳐서리 왜 여자를 약하고 멍청하게 그리는지 모르겠네 후반부만 멀쩡했으면 그나마 평작인데 이거때문에 비추천작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딱 보자마자 저 놈이 범인이구나 알아봤고 범인 연기력이 부족해서 잔혹한 느낌보단 재수없단 느낌만 들었는데 배역이나 마스크가 안 좋아도 연기만 좋으면 원래 공감이 가는 법 자동차 추격씬은 굳이 필요없는데 왜 넣었는지 마치 연말되면 보도블럭 파헤치듯이 제작비가 남아서 소진하려고 그러나 게다가 2배속 플레이라 헛웃음만 날뿐 얼마전 "치악산"이란 영화가 지명때문에 홍역을 치뤘는데 그건 살짝 어그로로 판단되고 메이저 제작사에선 당연히 문제를 피하기 위해 "밀수"에선 군산+순천=군천이란 가상의 지명을 사용했고 여긴 성북구 석관동이란 지명을 동대문구 석관동으로 한번 비틀어 사용 차라리 석관동+월계동=석계동이나 월계동+석관동=월관동이 좋았을듯 제작비 45억원에 230830 개봉 런닝타임 101분 2107??-2110?? 촬영 231005까지 누적 관객수 424,781명 흥행 수익 4,002,355,694원 흥행은 실패했지만 영화에 비해 예상외로 높은 흥행 성적 소재가 요새 유행하는 당x마켓이라 그런가 신혜선[1989]-건축회사 직원 숨겨진 수작 "결백"에서 다시 본 배우라 이번에 믿고 감상했는데 연기는 나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마냥 좋다고도 할수없는 그런 찜찜한 느낌 마스크는 자주 보다보니 귀여워 보이는데 키가 무려 171.8cm라고 김성균[1980]-사이버수사대 형사 이제 망작 판독기가 김성균이 된건가 전작 "서울대작전"도 그렇고 본 작품도 그렇고 예전에 보였던 번뜩임이 안 보임 그리고 쌍커풀 수술을 했는지 인상이 확 달라보이는게 원래 악인상에 그걸 뛰어 넘는 부드러운 연기가 캐릭터인데 인상이 중간으로 바껴서 이도저도 아님 개명드 "D.P."에선 연기 참 좋았는데 아쉽 이주영[1987]-여주 회사 동료 숨겨진 수작 "삼진그룹 영어토익반"부터 눈여겨보는 배운데 이번엔 키가 175cm인 관계로 신혜선과 키 맞출려고 캐스팅 된 모양 모델 출신이라 기본 미모가 있는데 이번에도 부스스한 캐릭터로 나와서 아쉽 언제 섹시한 미모 제대로 보여줄래나 임성재[1987]-범인 처음 본 얼굴이라 생각했는데 헐! 요 근래 본 영화에 조연으로 다 출연했네 그만큼 존재감 없었단 반증 마스크는 충분하고 이제 연기력만 올리면 될듯 신혜선,김성균 팬이라면 참고 볼만하고 사실 안 봐도 별 상관없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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