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66106
불법 이민 멕시칸 가정에서 법대를 나온 남자
하지만 쓰러져 가는 가정을 위해 취업차
군수장비 회사에 갔다가 신비한 물체를 접하는데...
망작 "플래시"에 한번 데어서 그런지
별 다른 기대감 없이 감상했는데
cg는 그나마 봐줄만 하지만
그 외에는 짜증이 솟구치는 망작 2연타
4분에 달하는 오프닝이 나름 느낌 좋았는데
영화가 큰 줄거리가 없다보니
멕시칸 불법 이민자 가족의 고충이 계속 나오고
중간 싸움이나 후반 싸움 빼면 그냥 드라마
이전 dc 작품보다 마블 느낌이 많이 나는데
아마도 일단 캐릭터들 밑밥 뿌리는 식으로 런칭하고
나중에 어벤져스처럼 한데 모아서
크게 한탕하려는 모양새인가본데
마블은 초기 모든 작품이 히트했고
dc는 모든 작품들이 폭망중이란게 차이
남주는 가족이 위험에 쳐했는데
모 이리 사람 못 죽인다고 징징대는지
주인공 싸울때 답답한거때문에 짜증 만땅
그 놈의 pc가 뭔지 여동생이라고
오빠랑 하나도 안 닮은 뚱뚱보 못난이에
할머니가 총 쏘고 에스파냐어로 지껄이는데
이제는 흑인을 넘어 멕시칸까지 나오네
영화 진행때문이지만
분명히 여주가 남주한테 박스 열어 보지말라하고
남주도 목숨걸고 지킨다했는데
가족들이 합심해서 열어보는데 참나 어이가 없어서리
이게 멕시칸이라 그렇지 만약 한국 가정이었으면
미국인들이 한국인을 저런 시선으로 보나 화날 일
제작비 1억불에 흥행 1억2천만불
230818 미국 개봉
저 정도면 dc 이름건 영화로서 성공했다기보다는
망조가 들었다는게 맞을듯
"플래시"도 그렇고 본 작품도 그렇고
잘 생기고 연기 잘 하는 배우들 많을텐데
dc는 왜 내놓는 작품마다 주연급을
저런 구린 애들을 쓰는지 진심 이해 불가
숄로 마리두에냐[2001]-블루 비틀
멕시코,쿠바,에콰도르 혈통
최초의 라틴계 슈퍼 히어로라는데
아마 최후 타이틀도 가져갈듯
브루나 마르케지니[1995]-여주
브라질 출신 모델겸 배우로
다수의 영화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는데
이쁜편이긴 하지만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1986]급 충격은 절대 아님
수잔 서랜든[1946]-여주 고모
보면서 누구 많이 닮았다 생각만했는데
헐! 수잔 서랜든이라니
왜 이런 영화에 출연했는지 이해 불가
라오울 막스 트루히요[1955]-빨간 아이언맨
채닝 테이텀[1980]인줄 알았는데
엔딩 크레딧에 안 나와서 이상타했는데
멕시코 배우로 "시카리오" 시리즈에도 출연한 베테랑
멕시코 홈 드라마에 sf를 살짝 끼얹었다
생각하고 보면 그나마 볼만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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