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거미집 ] 15세 관람가라서 그런지 우리나라 15세등급은 다소 불편한 수위높은 장면들이 나옴 베드씬이 짧고 강렬하게 나오고 중간 중간에 지루하게 늘러지는 부분도 있고 흑백 화면이 난무해서 오펜하이머를 떠올리게함 대중적인 영화가 아니고 블랙 코미디다 보니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릴것이고 내용 스토리가 감독이 무엇을 전하려고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는 부분이 있는것 같음 보신분들 말로는 부모님과 자녀와 보는건 비추천이라는 말들이 좀 있더라구요 그래도 주연과 조연 가리지 않고 연기는 그런대로 괜찮다고 합니다. 2. [ 천박사 ] 강동원이 주연이라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고 남자친구를 대리고 많이들 보러 오시는것 같은데 내용이 무섭고 시체 회손하는 장면들이 등급에 안맞게 좀 잔인하다고 보신분들 말로는 그래서 12세 등급이라도 자녀와 보는건 비추천이라는 말들이 있더라구요 부모님과 보기에는 괜찮을것 같기는한데 잔인한걸 못보시면 모르겠네요 강동원과 이동휘 조합은 그런대로 괜찮기는 한데 너무 강동원 덕으로 현재 1위로 달리고는 있음 3. [ 보스톤 ] 스포츠 드라마 장르의 영화인데 잔인하거나 야하거나 그런 장면도 없고 무난하게 가족들과 볼수 있어서 좋긴하지만 스포츠 영화 특성상 신파와 국뽕은 어쩔수 없나 보더라구요 그래도 이 영화는 그렇게 심하지는 않아서 괜찮다고는 하는데 하정우를 또 봐야되나 이런 생각도 들고 중후반에 임시완 배우가 연기를 잘해서 그런대로 볼만은 하다고는 합니다. 신파나 국뽕을 싫어하시면 재미면에서 마이너스가 될것 같기도하네요 4. [ 크리에이터 ] 다음주에 개봉이라 시사회 분위기는 아주 좋습니다 로봇 AI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있는 SF영화인데 스케일이나 기타등등 제일 기대가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추석에 한국영화 보다는 추석 다음날 개봉하는 크리에이터를 보는게 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추석날 개봉 하는것 같으면 가족끼리 가볍게 볼수있어야 하는데 애매하게 나와서 많이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