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 영화 잠 예고편 gt;
lt; 영화 시악산 예고편 gt;
두영화 공포 스릴러 장르인데 현재 시사회 후기들을 살펴보니 치악산보다는 잠이 좀 더 괜찮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상영관 어떤 비율의 스크린으로 보는게 나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예고편만 보면 대충 알아낼수 있는데요 잠영화는 여백없이 꽉차서 나오는것으로 보니 비스타 비율의 스크린에서 보시면 검은바로 영상이 작아지는 부분 없이 볼수 있겠고 치악산은 위아래 검은가 생기는걸로 봐서
시네마 스코프 (와이드) 스크린으로 보는게 화면에 꽉차서 나온다고 예상 해볼수 있습니다. 제가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잠 영화처럼 예고편이 꽉차서 나왔는데
이걸 모르고 비스타 비전 스크린이 아닌 시네마 스코프로 봤는데 좌우로 검을바로 가려져서 영상이 작아진 느낌 즉, 스크린이 순간 작아진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보통보면 비스타 비전에서 시네마 스코프 비율의 영상을 상영시 스크린 상하부분이 검은바로 생기면서 영상이 작아지는데 이건 많이들 격어봐서 이질감이 덜드는데
시네마 스코프 비율 스크린에서 비스타 비율 영상을 상영하면 반대로 좌우가 검은바가 생겨서 영상이 작아지게 되고 이 부분은 좀 더 눈에 거슬려 스크린이 좀 더 작다고 느끼는게 크게 와닿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외국영화 볼때도 자막 읽을려고 좌우로 눈을 왔다 갔다하고 눈을 위아래보다는 좌우로 많이들 왔다갔다 하고 시청하는게 많다보니 그런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이유로 영화관에 스크린 비율이 비스타 비전이 많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러니깐 화면에 위아래가 검은바가 생겨 짤리더라도 사람들이 스크린이 작다고 느끼는게 덜하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시네마 스코프(와이드) 스크린은 비율이 않맞으면 이질감이 크게 느끼는 대신 스크린에 꽉차서 비율을 맞게 보신다면 몰입감이 좀 더 좋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영화 치악산 보다는 잠이 좀 더 내용 전개도 빠르고 낫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비율을 몰라서 영화관 선택이 어려우실때는 대충 예고편으로 이렇게 알아낼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두영화 모두 영화 시간이 100분도 안되서 그게 좀 많이들 아쉽다고 그러더라구요 특히 영화 잠는 몰입감에 빨려들어 갈려는데 시간이 짧아 더 그렇다고는 그러더라구요 티비 단편 드라마 보는 느낌 처럼 느껴질 정도로 짧아서...
( 영화 잠은 봉준호 감독님깨서도 극찬했다고 그러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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