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듣보인간의 생존신고..

사실 영화라기 보다는 다큐멘터리 같은 형식을 가져왔다. 영화의 전개도 일상에 서 젊은 감독들이 격고 있는 문제와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로 하나하나 성취를 느끼며 만들어 가는 전개이다.

독립영화??? 같은 스타일의 영화를 좋아한다. 전개를 따라가기 좋고 편하게 영화에 빠져들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영화에 대한 사전 정보는 없었다.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과 감독또한 유명하지 않은 네임벨류는 없는 영화인들이다. (이승윤 제외..)

영화의 전개도 보통 접하는 사람들은 지루하거나 "나도 만들수 있겠다" 정도의 매력은 없었다.

하지만 서두에 이야기 한 바와 같이 독립영화를 좋아하고 그냥 잔잔하게 영화에 묻어 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영화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