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가 그런대로 볼만했는데 이후 영화들은 범죄도시3는 2보다도 못할것 같아서 안봤고
미션임파서블7은 톰형님 의리로 봤는데 액션씬은 그런대로 볼만했지만 이전 시리즈에서 보던 되풀이되서 사실은 지겹더나구요
비공식작전은 모가디슈와 교섭을 안봐서 다행이지 봤다면 와전 실망행을 것이고
달짝지근해는 아재개그가 어찌보면 니글거리고 그럴수 있는데 그런대로 괜찮았지만 와 재미있다 그런 느낌은 없었음
밀수는 김혜수 배우 오버스런 연기에 주인공인 염정화와 조인성이 비중이 조연보다 낮았고 초중반까지는 루즈하고 지루하고 CG티는 좀 나서 아쉽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오펜하이머는 콘크리트는 이병헌 연기는 잘하긴하는데 내용이 너무 어둡고 칙칙해서 불편하고 뭔 내용인지 알수없는 스토리
오펜하이머는 논란 감독 의리로 봤는데 영화 보는 내내 대화만 해서 너무 지루할데 영화관 자리를 정중앙에 앉아서 봐서 사운드도 크게들리고
그렇게 해서 그렇지 안그랬으면 지루하고 졸리고 중간에 나갔을것임
작품성은 콘크리트와 오펜하이머가 그런대로 좋긴했지만 재미면에서는 제일 낮았습니다.
올해 제가 봤던 영화들 순위를 선정하자면 재미면으로 생각해 볼때입니다.
1. 가오갤3
2. 미션임파서블7
3. 비공식작전
4. 달짝지근해
5. 밀수
6. 콘크리트 유토피아
7. 오펜하이머
순위에 없는건 안본것이고 영화비도 비싸서 조금이라도 할인 받아서 안보는거라면 말릴정도로 기대에 못미치는 영화들 이네요
올해는 재미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미없는것도 아닌 애매한 호불호 많이 갈리는 영화들이 대부분이라 추천드릴 만한 영화가 없어서 아쉽네요 ㅠ ㅠ
추석 명절날 개봉하는 영화들도 예고편 보니 기대가 안될것 같습니다.
다음부터 가오갤3급이나 탑건2 정도 안되면 무조건 걸러야겠습니다.
영화 한편보는데 할안받아 1만원에 본다해도 팝콘 5천원 ~ 6천원 제로콜라 작은것 3천원 ~ 4천원 한사람당 총2만원 정도 들어가네요 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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