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작품은 무조건 보기 때문에
그리고 오리지널티켓도 소유해야 하기 때문에 봤지만..
진심 오랜만에 중간중간 졸았습니다. 솔직히 오전에 봤던 보호자를 더 재밌게 보긴 했네요~ ㅎ 개인적으론 그래도 봐야할 영화라고 생각하구요.
영화를 보면서 혹시나 와이프나 아들과 봤다면.. 얼마나 지루하게 봤을까.. 중간에 나간다고 하진 않을까.. 무슨 영화가 이러냐..
등등 혼자보길 잘했다 싶은 그런 마음입니다.
웬만하면 혼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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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뽐뿌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