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 싸게 풀어서 나오길래 3,000원에 보고왔네요. 정우성 주연이라 솔직히 기대 1도 안하고 아무 정보없이 보고왔는데..
의외로 전 기대이상으로 재밌게 봤네요. 하지만 손익분기점 400만은 못넘길거같구요.
갑자기 든 생각이 정우정 최대히트작이 뭔가 찾아보게 됐는데 좋은놈,나쁜놈.. 이 668만(이병헌,송강호) 감시자들 550만(설경구) 더킹 531만(조인성) 강철비 445만(곽도원) 헌트 435만(이정재)
이네요..
우성이형은 1000만 찍을날이 오긴할까요.. ㅠ
오펜하이머도 바로 볼까하다가 180분 러닝타임과 놀란작품이라는 점때문에 휴식좀 취하고 저녁상영으로 미뤘습니다. 대신 오리지널티켓은 미리 받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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