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밀수 : 잔인하고 욕설 흡연장면 나와서 보기 힘듬
2. 더 문 : 신파가 너무 과해서 오글거리고
3. 비공식작전 : 불편한 장면도 없고 가볍고 부모님 보시기에도 괜찮음
5. 콘크리트 유토피아 : 무겁고 어둡고 칙칙해서 부모님과 같이 보기에 불편
6. 오펜하이머 : 외국에서는 청소년 관람 불가판정인데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라
노출과 성적인 내용과 비속어가 나온다해서 부모님 보시기에는 좀 불편 영화 시간도 3시간이고 ㅠ ㅠ
7. 달짝지근해 : 불편하거나 과한 장면없이 가볍게 웃고 즐길수 있는 영화 부모님 보시기에도 좋을듯
8. 보호자 : 비공식작전 보셨으면 내용이 자동차 추격과 총격씬이 겹쳐서 지겨울수도
결론적으로 올여름 부모님 모시고 볼영화는 비공식작전과 달짝지근해 말고는 볼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다른 영화들은 선정적이고 잔인하고 야하고 어둡고 해서 좀 민망하고 혼날수도 ㅠ ㅠ
외국에서 청소년 불가 판정이 어떻게 국내에서는 15세관람가가 되는지 이해가 안되고
우리나라에서는 15세관람가만 되어도 수의높은 장면들이 많이 나오니
차라리 12세로 만들어서 가족들과 같이 볼수 있게 만들던지
아니면 수의를 아예 높혀서 청소년 관람 불가로 만들던지 했어야 ㅠ ㅠ
작년에 이정재, 정우성 주연 헌트라는 영화가 15세라 괜찮을줄 알고 부모님 모시고 보다가 잔인함에 혼났었거든요
범죄도시2는 그래서 혼자봤는데 정말 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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