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들 평점이 극찬이면 어느정도 반대로 작용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시사회 후기도 알바가 조작하는지 너무 극찬하는 말이 많아서 다들 기대를 잔뜩품고 보셨을텐데...
배우분들 연기력은 그런대로 잘했지만 그중에 간호사분 빼고...
짧은시간에 그 많은것을 담을려고 하다보니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특히 끝마무리가 좀 허무하네요 물론 재미있게 보신분도 있으시겠지만 재미없다 별로인 분들이 좀더 많은것 같고 자꾸 천만각이다 그러시는데 잘되봐야 손익분기점은 겨우 넘길듯
차라리 OTT로 길게 뽑았다면 어땠을까 생각도 들고 영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어둡다보니
뭔가가 찝찝한 기분이 드는건 장르 특정상 어쩔수 없다 치지만
요즘 나온 영화들 다 재미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미없는것도 아닌 애매한 영화들 뿐이라서
그래도 킬링타임 정도는 되니 이걸 다행이라고 봐야할지 다음주 개봉하는 오펜하이머, 달짝지근해, 보호자도 불안하기는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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