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단순하고 가볍게 웃음 포인트도 있고 불편한 장면도 그렇게 과하지 않으면서
영화 시간도 길지 않고 적당하며 킬링타임 정도는 되니깐 무난하게 부모님들 보시기에는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부모님과 콘크리트 유토피아 봤는데 보는 내내 찝찝함과 어두운 배경이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다보니
나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힘들겠다고 생각했으며 저희 어머니께서도 오히려 이전에 보신 비공식작전이 더 낫다고 그러시더라구요
밀수는 잔인한 장면과 욕설 그리고 흡연장면이 나와서 좀 그렇고 더 문은 너무 신파가 과해서 오글거리고
오펜하이머는 상영시간만 해도 3시간이고 다큐멘터리라 부모님 보시기에는 비공식작전을 추천드립니다.
밀수 같은 영화는 혼자서 몰래 보고 오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달짝지근해와 보호자 영화가 어떴게 나오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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