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밀수
이전에 영화 도둑들 재미나게 보셨으면 그런대로 킬링타임용 정도로 기대감 내려놓으면 볼만은함
15세관람가지만 보기 불편한 장면들 흡연하는거와 칼부림 피흘리는 장면과 욕설이 좀 나오다 보니
가족들과 같이 특히 어린 자녀와 보기엔 비추천입니다.
부모님 모시고 보기에도 상당히 애매하고 보신분들 말로는 재미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미없는것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서있는 영화라고 합니다.
배우들 연기는 그런대로 괜찮기는 한데 염정아와 조인성 배우분이 주연인데도 불구하고 존재감이 떨어짐
김혜수 배우분, 고민시 배우분, 박정민 배우분 연기는 그런대로 괜찮다네요
많이 아쉬운거는 CG가 티가날 정도로 좀 허접하다고함 거기다가 70년대 배경과 음악이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오글거릴수도 있으니...
2. 더 문
출연진들 보니 설경구 배우분 주연이네요 이 배우분 나오는 영화는 걸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실미도나 강철중은 그런대로 좋았는데 그이후 영화들은 전부 흥행 실패를 전부 맛봤으니...
그리고 더 문 영화는 예고편 보자마자 외국영화 마션이 떠오름
거기다가 신파가 정말 많이 지나칠 정도로 과하게 들어있고 스토리 보다는 영상미가 그런대로 좋아서
아이맥스급 크기의 스크린에서 본다면 영상미의 아름다움은 봐줄만 한데 그게 다라는...
신파를 참고서 영상미 보고 싶으시면 한번 도전해보는... 재미는 보장 못해드림
말소리 음성이 잘안들려서 대화소리가 희미하게 들리는 부분이 있어서 꼭 자막버전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3. 비공식작전
이전에 교섭이나 모가디슈 재미나게 보셨던 분이라면 그런대로 밀수처럼 킬링타임용 정도는 될듯
와 재미있다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리고 모가디슈와 교섭을 재미나게 보신분들이 몇이나 될까요?
비공식작전은 보기 불편한 장면이 많이 없어서 12세관람가이기도 하니 가족이나 자녀와 같이 봐도 무난할것 같구요
모가디슈나 교섭 한번도 안보셨으면 오히려 보신분들보다는 좀더 볼만은 할듯
그리고 예고편 보는데 자동차씬과 총격씬 특히 자동차 계단 내러오는씬 어디서 봤다 했더니 미션임파서블7과 겹치네요
비공식작전 보다는 미션임파서블7 보시는게 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봄
비공식작전도 재미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미없는것도 아닌 킬링타임용 정도 될듯
주인공 2명이서 지지고 볶고 다 하는듯 해서 조금은 식상할수 있음
4. 콘크리트 유토피아
출연하는 배우만봐도 올여름 한국 영화 빅4 중에서 제일 기대됨
이병헌 배우가 이전에 비상선언 영화로 망했었는데 이번 콘크리트 유토피아 시사회 후기들 보니
하나같이 거의 평이 좋더라구요 다만 내용 스토리가 기생충 영화처럼 이해가 좀 필요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지금 현재로썬 이 영화가 그래도 평이 제일 좋은것만은 사실입니다.
이병헌 배우는 이번에는 연기력이 그런대로 비상선언때와 다르게 괜찮다고 합니다.
박보영 배우도 그런대로 괜찮고 조연 배우 분들도 좋았다고...
영화비도 올랐고 한편 한편 보기가 2D영화관 기준으로 정가 15000원~ 16000원 주고 보기엔 돈아깝고
할인받아 8000원~ 9000원에 보는 정도면 한번 생각해 볼것이고
5000원 이하에 보는거면 뒤도 안돌아보고 극장으로 달릴듯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기준에서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gt;gt;gt;gt;gt; 비공식작전 gt;gt; 밀수 gt;gt;gt;gt; 더 문 입니다.
사람들 마다 생각하는게 각각 다르기 때문에 제생각에는 이렇습니다.
현재 영화 밀수가 먼저 개봉해서 그런지 다들 밀수에 투표가 많은데 이번주 부터 개봉하는 영화들 나오면 좀 달라질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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