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에관한 이야기와 노출과 비속어가 포함되어있다고는 하는데...

국내 등급이 15세관람가로 확정된 가운데 등급 판정으로는 애매하기는 하네요 외국에서 미리 보신분들 말로는

러닝타임이 무려 3시간 인데다가 초반에는 청년시절, 중반 핵폭탄 개발과 이에대한 이야기, 후반부에는 노년기를 다루고 있다보니

타큐멘터리 느낌을 지울수는 없나보네요 우리가 원하던 일본에 대한 이야기도 하나도 안나온다는데...

핵폭탄 CG안쓰고 만든거 볼려고 3시가을 죽치고 앉아서 봐야하나 싶기도하고

블록버스터로 CG를 써서라도 웅장하고 볼거리도 많이 해서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다큐멘터리에 3시간이라 많이 지루할것으로 예상은 되는데 개봉이나 최소 시사회는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이전에 영화 놉이라는 영화도 기대를 잔뜩 품고 국내 개봉 했었는데

재미있지도 않고 그렇다고 재미없지도 않은 그런 애매한 위치의 영화였거든요

올해 영화는 미션임파서블7이 그래도 볼만은했고 그외에 영화들은 볼만한게 하나도 없네요

오펜하이머 마져도 별로면 그나마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에게 모든걸 걸어야 ㅠ ㅠ

극장에서 우리들의 모습은 아래 짤처럼 이럴듯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