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빅4 영화는 밀수, 더 문, 비공식작전, 콘크리트 유토피아 입니다.

빅4 영화들중에 개봉일을 밀수는 일주일이나 먼저 개봉했는데 초반 분위기나 평점을 보면 양호하기는 한데

흡연 장면이 많이나오고 폭력적이고 잔인한 부분도 나오다 보니

연인들이나 부모님 모시고 가족들이 보기에는 다소 불편해서 추천드리기가 애매하기는 합니다.

밀수는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시원한 맛은 있으나

화질과 CG도 좀 별로라서 이 영화는 특별관에서 보기 보다는 일반관에서 보는것을 추천드리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좀더 개봉후기를 지켜봐야겠네요 생각외로 밀수 초반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데 한편으로는 아쉽네요

염정아와 조인성이가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존재감이 없다시피 한다던데 볼만은 하지만 그렇게 막 재미있고 그러진 않다 정도로 생각하면 될련지...

출연배우 생각해볼땐 기대치가 높은건 당연 콘크리트 유토피아 영화인데...

시사회 일단 보신 분들 말로는 연기력에 놀라고 현시점 상황과 비슷해서 공감가는 부분이라고 기대감은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그런대로 괜찮기는 할것 같기는한데

이병헌 배우가 이전에 비상선언 영화로 망한적이 있어서 그때와 다르길 바래봅니다.

밀수 같은경으는 조인성 배우는 주연도 조연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서 연기를 펼치시는 특별 출연인줄 알았다는 분도 있으셨구요

그리고 밀수는 남자들 보다 여자들에게 좀더 인기있고 호감가는 영화라고합니다.

이전에 이정재, 정우성 주연 헌트라는 영화도 부모님 모시고 가족끼리 보다가 불편한 장면들 때문에 보기가 힘들었는데 ㅠ ㅠ

아직은 밀수만 개봉한 상태여서 정확히 어떻다고는 말씀 드리기가 어렵지만 초반 분의기는 일단은 양호하기는 하네요

비공식작전은 미션임파서블7 보신분은 자동차씬과 총격씬이 겹쳐서 좀 그렇긴하네요

미션임파서블과 겹치다보니 비공식작전 보는데 마이너스가 될것 같고 더 문은 외국 우주 영화 하위느낌

밀수는 참으로 아쉬운게 12세로 낮추고 가족이나 연인들도 볼수있게 만들던지

아니면 수위나 폭력성을 좀더 올려서 청불로 만들던지 했어야...

우리나라 영화들은 15세만 되어도 불편한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가족이나 연인들 보기에 애매하게 만드니 ㅠ ㅠ

아니면 오펜하이머까지 개봉하기를 기다렸다가 여기서 평이좋고 볼만한걸로 선택해서 봐야겠네요

오펜하이머도 기대를 했는데 외국에서 미리 보신분들이 다큐 3시간이고 일본 이야기도 안나오고 지루하다고 그러더라구요 ㅠ ㅠ

오펜하이머는 외국에서는 자막을 한글로 못보니 국내에 최소 시사회는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일단 현재로써는 이병헌, 박보영 주연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기대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