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밀수 소개하는 영상에 덧글로 죄다 잔인한 장면이 좀 길게나오고

특히 흡연하는 장면도 턱없이 많이 나와서 자녀들과 부모님 즉, 가족영화로는 비추천이 많더라구요

예전에 정우성과 이정재 주연 헌트라는 영화도 15세인데도 불구하고 잔인한 장면이 좀 길게 나와서 가족들과 보는데 많이 불편했었는데

차라리 이럴꺼면 좀더 자극적이고 잔인을 극대화해서 청소년 관람불가로 만들던지

아니면 자녀들과 부모님과 같이 가족끼리 볼수있도록 12세 관람가로 만들던지 했어야...

우리나라는 왜 15세 관람가만 되어도 보기가 불편한 장면들을 많이 넣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다행히 비공식작전은 12세 관람가라서 가족들과 보기에는 그나마 괜찮을것 같긴한데 뻔한 스토리에 교섭급이라면 나가리가 될것 같긴 합니다.

시사회 반응은 둘다 호불호 많이 갈리긴 하는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