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러닝타임이 180이고 아무리 유명 배우를 캐스팅 해서 제작했다 하더라도
시간도 길고 예고편만 보는데 다큐같은 느낌이 아주 크게 와닿던데 과연 흥행 할수 있을지...
제생각에는 흥행하기엔 힘들어 보이고 차라리 이런 영화는 오히려 CG를 써서 더 웅장하고 거대하게 만드는게 좋을텐데
아무리 CG를 안쓰고 만들었다 해도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해외 시사회 반응들이 좋은것 같은데 언론에 좋은 평들만 풀어 놓은 것일수도 있고
일단 영화가 세계2차대전을 담고있고 다 아는 내용들 일것인데 시간이 길기 때문에 지루함이 몰려오는것은 당연한것이고
차라리 CG를 써서 더 거대하고 웅장하고 화려하게 볼거리를 제공했더라면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전에 놉이라는 영화도 기대를 잔뜩 품고 다들 기다리셨는데 막상 개봉하고나서 폭망했었습니다.
개봉일도 7월 그대로 갔었어야 했는데 하필 8월15일로 변경되니 먼가가 불안하기는 하네요
일본에서는 상영 금지라고 그러는것 같은 분위기 이더라구요
놀란 감독님이라 기대는 하고 있지만 이전에 만드셨던 영화들하고 비교해도 완성도라던지 기타등등 많이 아쉬워 보이네요
확실히 개봉을 해봐야 알겠지만 러닝타임이 180분에다가 CG를 안쓰시고 만드셨고 장르가 다큐 느낌이라면 오히려 흥행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저만의 생각이니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다를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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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뽐뿌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