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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은 개봉 초기 마동석 주연의 액션영화 "범죄도시 3",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DC 스튜디오 신작 "플래시" 등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으나, 최근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흥행 역주행을 이어갔는데
바로 오늘(2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날 4.7만명
개봉 1주차 토요일 17.7만명
개봉 2주차 토요일 20.5만명
개봉 3주차 토요일 28.9만명 (누적 관객 198만명)
오늘 일요일 200만 확정
물, 불, 흙, 바람 4원소가 함께 사는 엘리멘트 시티가 배경
실제로 감독이 7년 동안이나 준비한 작품이라고 하는데
픽사가 변태들로만 골라서 갈아 넣었는지 캐릭터들 설정이랑 디테일 레벨이 치밀함
바람 캐릭터들 있는 세상에서는 한문철 유튜브 폐업
그릴이 유모차고 아가들은 분유 대신 라이터 기름 먹음
파도타기 (진짜파도)
수도관 터져서 남주 여주 만남
한평생 본인의 파이어타운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는 여주
남주가 새로운 세상으로 이끌어주는데
환영의 의미로 무지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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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뽐뿌 (링크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