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41614
입양한 딸이 이상 발작 증상을 보이면서
사일런트 힐을 되내이자 엄마는 딸과 그곳으로
향하지만 도착하자마자 딸이 사라지는데...
재밌다해서 기대했는데
초반 오프닝부터 시금털털하고
10분동안 지루필인게
어제 "헬레이저 2"도 그러더니
결국 10분의 법칙을 못 깨고 끝까지 왕지루
지루한정도가 아니라 욕 나올정도
꼬마애 도망치면 엄마가 쫓아가고
그때마다 좀비나 상황 생기고
50분까지 스토리도 없이 계속 그 타령
70분에 교회 도착하면서 스토리 조금 생기고
유명한 간호사 씬 끝나고 전체적으로 설명하는데
재미가 있어도 그저 그런 스토린데
재미까지 없으니까 그냥 x소리
평점은 꽤 좋은편인데 대부분
비주얼 칭찬 일색이고 스토리 칭찬은 전무
영화에서 스토리를 중시하는 타입이라
개인적으로 최악의 영화
예전 플스1 시절 게임한 기억
자막도 없었고 계속 안개속 뛰어다니는데
이게 모야 x발 하고 초반만 한 기억
그런데 영화까지 통수를 치다니
게임에선 엄마가 아니라 아빠
스토리나 화면상 엄마가 더 좋을거라 판단한 모양
사실 이번에 감상한 계기가
피라밋 헤드랑 섹시 간호사 좀비
두 캐릭터 궁금증때문이기도한데
실제 보니 별것도 아님
마지막에 반전이랄까
남편만 칼라고 아내랑 딸은 흑백인게
아내와 딸은 진작에 죽은듯
생각해보니 이런저런 죽을 고비가 있었는데
아마 사일런트 힐 도착할때 이미 사고로 죽은 모양새
혹시 아닐수도 있어서 찾아보니
아내랑 딸은 여전히 사일런트 힐 차원에
갇혀 있다는 의견도 있는데 생각하기
나름이라 어느게 옳다 그르다는 아닌듯
제작비 5천만불에 흥행 1억불
060421 캐나다 개봉
060426 프랑스 개봉
061109 한국 개봉
게임 원작 영화치고는 괜찮은 흥행 수치
그리고 당연히 미국 영환줄 알았는데
캐나다,프랑스 합작 영화
어쩐지 엔딩 크레딧에 프랑스 글자가 보이더만
라다 미첼[1973년]-엄마
대단한 미모는 아니지만 몸매는 상당한 편
그래서 그런지 작년에도 영화 3편 출연
로리 홀든[1969년]-경찰
역시 몸매가 상당한 편
간호사 좀비도 그렇고 감독이 몸매에 민감한 모양
얼굴이 낯익다싶더니 개독 영화"미스트"에서 여주
숀 빈[1959년]-남편
개명드 "왕좌의 게임"의 스타크로 유명
양복입은 모습보니까 좀 어색
크리스토프 강스[1960년]-감독
영화는 지루했지만 연출은 좋아서 찾아보니
"크라잉 프리맨","늑대의 후예들" 감독
늑대는 봤는데 기억이 안 나고
프리맨은 극장에서 예고편 보고 감탄한 기억
비주얼을 중시한다면 쏘쏘
스토리를 중시한다면 절대 접근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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