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70169
조폭 두목을 살해하고 퇴직한 나토 특수 요원 여자
자신은 사망으로 위장하고 아들은 위탁해 키우는데
성장한 조폭 아들이 복수를 위해 아들을 납치하는데...
평작 "내 이름은 마더" 댓글중
본 작품이랑 비슷하다해서 궁금증에 감상했는데
어느정도 비슷한 느낌은 있지만
결정적으로 마더는 노잼이었는데 이건 x노잼
폴란드 영화란걸 인지하고 보는건 첨
폴란드라면 아는게 거의 없는데
2002 월드컵 1차전 상대라는거 말고는
수도가 바르샤뱌인거랑
맨날 유럽애들 놀림감정도였는데
이 영화보고 더 무관심이 될듯
이렇게 문화의 힘이 중요한거임
왠만하면 개망작 칭호는 안 줄라했는데
마지막 차 옆 빙빙돌면서 총 쏘는데
나도 모르게 육성으로 x발 욕 나옴
이거 진짜 2023년 영화 맞나?
백년된 흑백영화에서나 볼법한 장면
액션이 합을 맞췄네 안 맞췄네정도가 아니라
이런것도 액션이라 할수 있나?
그냥 율동이나 안무 수준
단 한번도 칭찬할만한 씬이 아예 전무
유딩이 봐도 하품할 수준
조폭 아들이 전기 충격기 쓰는데
그냥 칼이었으면 진작에 아작냈을걸
참나 어이가 없어서리
폴란드도 총이 없는지 칼,몽둥이 액션
중반부터 총이 등장하긴 하지만
쨌든 칼 위주라 폴란드 총기 소지 검색해보니
"만 21세 이상 되는 전과 경력이 없는 국민은
해당 관할경찰청의 허가를 득한 후 총기 소지 가능"
"개인이 수렵 또는 스포츠 목적이 아닌 개인 신변보호
목적으로 총기 소지 허가를 받은 사례는 거의 전무"
대충 한국처럼 아무나 가질수 없는 모양
"내 이름은 마더"랑 차이가
자식이 저긴 딸 여긴 아들
저긴 양부모가 흑인에 딸 백인
여긴 양부모 백인에 아들이 흑인
그래서 누가봐도 친자식이 아닌걸 바로 판가름
마지막으로 저긴 블록버스터급 여긴 가내수공업
제작비 불명에 넷플릭스 전용작
230524 넷플릭스 개봉
워낙 쌈마이 작품이라 정보가 거의 없는 편
한가지 확실한건 x노잼 x망작
아그니에쉬카 그로코브스카[1979년]-엄마
폴란드 출신 여배우로
자국내에선 상도 많이 받고
2002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2편이상 영화를 찍는 잘 나가는 배우
그런 배우가 왜 이런 영화에?
아드리안 델릭타[?년]-아들
노브랜드 버거 광고하는 한현민[2001년] 닮은 꼴
보는내내 언제 한국말 하나 초집중
재미 있다 없다 수준이 아니라
열 받냐 안 받냐 수준이니 알아서 판단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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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뽐뿌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