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플래시’ 감독, 논란 불구 “에즈라 밀러와 속편도 같이 하고 싶다”[해외이슈]
역대 최고의 슈퍼히어로 무비 중 하나로 호평받고 있는 DC 히어로 무비 ‘플래시’의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이 각종 논란을 일으켰던 에즈라 밀러와 속편에서도 같이 작업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30일(현지시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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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슈퍼히어로 무비 중 하나로 호평받고 있는 DC 히어로 무비 ‘플래시’의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이 각종 논란을 일으켰던 에즈라 밀러와 속편에서도 같이 작업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30일(현지시간) 플레이리스트와 인터뷰에서 “만약 속편이 나온다면 에즈라 밀러와 같이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밀러는 2022년 무질서 행위와 폭행 혐의로 연이어 체포되는 등 최근 몇 년 동안 각종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플래시"에서 배리 앨런 역을 맡은 밀러의 연기에 대해 "그 캐릭터를 잘 연기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면서 "캐릭터에 대한 다른 묘사도 훌륭하지만, 이 캐릭터에 대한 특별한 비전을 정말 훌륭하게 표현했다"고 호평했다.
또한 “밀러는 가장 훌륭하고 가장 헌신적이며 가장 전문적인 배우였다”는 의견을 전했다.
‘플래시’는 밀러가 폭언, 체포, 법정 출두 등 일련의 놀라운 행동으로 수개월 동안 헤드라인을 장식하기 전에 대부분 완성됐다. 지난해 8월, 밀러는 문제가 된 행동에 대해 사과하고 "복잡한 정신 건강 문제"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다.
그는 "저의 과거 행동으로 인해 놀라게 하고 화나게 한 모든 분들께 사과드리고 싶다. 인생에서 건강하고 안전하며 생산적인 단계로 돌아가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밀러는 버몬트주 베닝턴 카운티 고등법원에서 경범죄 불법 침입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검찰과 1년간의 보호 관찰 명령을 위반하지 않는 한 중범죄 절도 및 소액 절도 등 두 건의 혐의를 취하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플래시’는 끔찍한 상처로 남은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역행한 ‘플래시’로 인해 우주의 모든 시간과 차원이 붕괴된 후, 초토화된 현실과 뒤엉킨 세계를 바로잡기 위해 나선 DC 히어로들의 전력 질주를 그린 초광속 액션 블록버스터.
해외언론은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환상적인 액션 시퀀스까지 의심할 여지 없이 역대 최고의 슈퍼 히어로 영화 중 하나”(Fandango), “DC 팬이라면 좋아서 미칠 정도로 훌륭한 영화. 역대 DC 영화 중 최고!”(Variety), “액션, 감동, 유머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최고의 DC 영화”(MovieMantz) 등의 호평을 보냈다.
DC 스튜디오 사장 제임스 건 감독, ‘탑건2’ ‘미션 임파서블6’의 톰 크루즈, ‘호러소설의 제왕’ 스티븐 킹도 극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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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뽐뿌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