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개봉전 유료시사로 48만 흥행파워…연휴 박스오피스 1위[박스S]
마동석 주연 "범죄도시3"이 개봉 전 유료시사만으로 부처님오신날 연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부처님오신날 연휴 사흘간 약 47만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477amp;aid=0000431551
마동석 주연 "범죄도시3"이 개봉 전 유료시사만으로 부처님오신날 연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부처님오신날 연휴 사흘간 약 47만 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연휴 첫 날인 27일 14만2674명, 28일 16만1890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고, 대체공휴일이었던 29일 하루 가장 많은 16만5120명을 불러모아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와 격차를 벌렸다. 누적 관객은 48만1178명에 이른다.
오는 31일 개봉하는 "범죄도시3"은 이번 연휴 기간 "프리미어 상영"이란 이름으로 오후 시간대 사전 유료시사회를 진행했다.
사실상 연휴에 맞춰 개봉일을 앞당긴 변칙상영이란 비판도 있지만, "분노의 질주10"의 약 5분의 1 수준 상영 횟수만으로 극장가를 압도하며 흥행 파워를 보여준 사실 만큼은 부인하기 어렵다. 올해 한국영화 흥행 부진 속에서 "범죄도시3"이 보여준 흥행 파워에 대해 반가워하는 반응도 적잖다.
"범죄도시3"은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1200만 흥행에 성공한 "범죄도시2"의 이상용 감독이 다시 연출했다.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등이 출연했다.
|
출처: 뽐뿌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