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54241
우애 좋은 마리오와 루이지 배관공 형제
배관 수리를 갔다가 형은 버섯 왕국
동생은 다크랜드로 빨려들어가는데...
어릴때는 오락실에서 살았고
한때는 모에 홀렸는지
슈패 ufo,플스1,세가 새턴을 동시에 소유했던적도
이후에는 게임이 시들해져서
스타 크래프트 1정도만 불타올랐고
롤 시청을 위해 1년정도 배운다 생각으로 한 정도
현재 게임은 아예 안 하고 유튜브 롤은 계속 시청중
영화로 돌아와서
마리오류는 한번도 안 해봤고
동키콩은 어릴때 오락실에서한정도라
영화 보면서 특별한 감회는 없었는데
해당 게임을 좋아했던 관객들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이 있을듯하지만
영화적으로는 연출도 별로에 캐릭터도 별로
스토리도 그저 그렇고 대사도 재미없는 평작
초반 떨어진 연출이나 cg퀄이
중반 이후부터 조금씩 좋아지고
물 cg퀄은 감탄할정도로 상당한 고퀄
극중에서 제일 재밌는 장면을 꼽으라면
마리오 러쉬하는 씬,동키콩과 싸우는 씬
후반 카 체이스 씬정도일텐데
전부 연출력 부족으로 별 다른 감흥이 없음
제작비 1억불에 흥행 12억불
230405 미국 개봉
230426 한국 개봉
헐! 무려 12배나 불리는 대박 흥행이라니
마리오 팬이 아닌 입장에서는 이해 불가지만
영화사에서 인기 캐릭터를 놓지 못 하는 이유
하튼 팬층은 엄청난 모양
그리고 단순히 애니에 돈 많이 들였나보다했는데
엔딩 크레딧에 성우진들 보고 깜놀
아마 목소리만이라서 출연료는 적게 주는듯
크리스 프랫[1979년]-마리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때문에 바쁠텐데
아마 본인이나 애들이 마리오 팬인가?
안야 테일러 조이[1996년]-피치
"라스트 나잇 인 소호","더 메뉴"등등
요새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여배우
이런 발랄한 느낌도 장착했다니
잭 블랙[1969년]-바우저
요새 뜸했는데 반가웠고
아쉽지만 이제 전성기는 지난 느낌
세스 로건[1982년]-동키콩
초반에 조나 힐[1983년]이랑 혼동했는데
예나 지금이나 한번도 감흥을 받은적이 없음
닌텐도 팬이라면 감동스러울 작품이지만
아니라면 무난한 최신 캐릭터 애니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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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뽐뿌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