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69689
2257년 달에서 아버지의 희생으로 오메가란
파라다이스로 갈수있게된 흑인 남자 아이가
떠나기전 친구들과 월면차를 훔쳐 분화구로 가는데...
애들 영화인거 알고 봤지만
철저한 아동 영화로 혹시나하는
일말의 기대를 저버리는 개망작
첨에 예상하길 애들이 장난으로 우주선 만져서
지들끼리 달에 가나했는데 이미 달나라
그건 "스페이스 캠프"
전형적인 디즈니 인원 구성
백인 둘에 흑인 둘 그리고 황인종 하나
백인은 둘다 패션 센스 있는 미남,미녀
흑인은 하난 미남 하난 느릿느릿 뚱보
황인종은 그냥 눈 찢어진 애
미친 디즈니 x끼들
어째 하나도 변하는게 없는지
처음 5분부터 이거 배경만 우주지
sf 아니고 그냥 애들 영화구나 기대감 다운
애들 산소통 놀이할때부터 욕 나오기 시작
"우린 운명의 주인이다"라면서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집 때려 부술때는
이래서 흑인들이 폭동나면 가게 부수고
불 지르고 하는구나 지네들은 정당한
이유가 있다는데 남들이 보면 그냥 폭동
후반부 애들 유성우 맞고 싹 다 뒈져버리기만 바랄뿐
비유해보자면 밖에 폭풍,해일이 오니까
절대 나가지말란 경고 방송이 나왔는데
몰래 옆집 차 훔쳐타고 나가서 동해안행
가다가 지네끼리 x신짓 실컷하다가
남의 집 들어가서 갑자기 가재도구 박살
결국 폭풍에 떠내려간거 구조대와서 구조
더도덜도말고 딱 저 상황
제작비 5천3백만불에 디즈니 플러스 전용작
230512 미국 개봉
이런 쓰레기 영화를 요새 애들이 좋아할까?
과연 좋아할까? 진짜 좋아할까?
맥케나 그레이스[2006년]-백인 여자아이
브리트니 스피어스[1981년] 닮은 꼴
딱 백인 이쁜 여자애로 역변없으면 또 볼듯
헐! 지금 보니 개명작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에서
엄청 연기 칭찬했는데 왜 못 알아봤나했더니
거기선 갈색인데 여기선 금발
빌리 배럿[2007년]-백인 남자아이
살짝 故 리버 피닉스[1970년-1993년] 느낌
미운 놈이긴 하지만 역시 역변없으면 또 볼듯
어른은 당연히 접근 금지고
애들한테도 별로 도움 안 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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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뽐뿌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