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고 싶은 마블의 영화 였고
정말 재밌고 슬프고 친구들을 떠나보내는 느낌이 들어 헛헛한 마음으로 돌아 왔는데
가오갤 2,3의 가장 아쉬운 부분이라면 유머코드인데 그중 드랙스가 가장 심한거 같더라구요
상대방을 하대하기도 하고 이해할수 없는 말로 상대방들을 얼타게 만들기도 하고 카운터 어스에서 공주고받는 장면과 소파에서의 씬들....
굳이 저런 장면을 넣었어야 했나 싶더라구요
그런장면이 없었어도 깔끔하게 진행될수 있을거 같은데 쓸데없는 가루를 계속 묻히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캐릭터 특성이 그렇고 맨티스와의 합을 위해 그렇게 설정 된걸로 보이지만.... 조금은 투머치 하다는 느낌....
가오갤 1편때의 드랙스가 가장 멋있었고 보기 편했어요.... |
출처: 뽐뿌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