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폭스는 3주 전 응급상황을 겪은 후 입원한 이후 처음으로 공개 성명을 발표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이 오스카상 수상자는 팬들에게 "모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축복받은 기분입니다."라고 적었다. 폭스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1,62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폭스는 인스타그램 피드 게시물 외에도 폭스의 게임쇼 lt;비트 샤잠gt;의 게스트 호스트를 맡은 닉 캐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도 게시했다. 현재 이 게임 쇼의 여섯 번째 시즌이 제작 중이다. 폭스는 2017년에 호스트 겸 총괄 프로듀서로 lt;비트 샤잠gt;을 시작했다. 폭스의 딸 코린이 이 쇼의 DJ를 맡고 있지만, 폭스가 치료중이어서 켈리 오스본이 일시적으로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폭스의 입원 이유와 그에 따른 의학적 합병증은 아직 가족이나 대리인에 의해 공개되지 않았다. 버라이어티는 이에 대한 논평을 요청했다. 코린 폭스는 4월 12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에서 제이미의 입원 소식을 알렸다.
당시 코린은 "아버지 제이미 폭스가 어제 의학적 합병증을 겪었다는 소식을 전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썼다. "다행히도 빠른 조치와 훌륭한 치료 덕분에 이미 회복 중입니다. 우리는 그가 얼마나 사랑받는지 알고 있으며 여러분의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이 기간 동안 사생활 보호를 요청합니다."
입원 당시 폭스는 카메론 디아즈와 함께 넷플릭스 액션 코미디 lt;백 인 액션gt;을 촬영하기 위해 애틀랜타에 머물고 있었다. 이 프로젝트는 디아즈의 연기 복귀작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lt;백 인 액션gt;은 lt;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gt;의 감독 세스 고든이 감독을 맡고 있다. 조연으로는 글렌 클로즈, 앤드류 스콧, 코미디언 제이미 데메트리오 등이 출연한다. lt;백 인 액션gt;의 제작은 폭스의 입원 중에도 계속되었으며 현재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장에서는 폭스를 대신해 스턴트 더블과 바디 더블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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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뽐뿌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