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68578
워싱턴 외곽 자신이 재배한 농작물을 파는 농부 남자
우연히 매력적인 여자를 만나 원나잇 스탠드후
다음 날 읽씹한 여자를 찾아 런던으로 떠나는데...
요새 타율 좋은 애플 티비+ 오리지널 작품
포스터가 액션물 필인데 30분동안
로코 스타일 전개라서 이상하다했는데
이후 정상적인 전개
톰 크루즈[1962년] 주연의 개명작
"나잇 amp; 데이"가 생각나는데
그건 남자가 요원이고 여긴 여자가 요원
초반 동굴 총싸움씬이 어설퍼서 설마했는데
이후 벼랑길 자동차씬도 마찬가지
결국 액션으로는 건질게 하나도 없음
"택스맨"이란 전설적 스파이 정체를
끝까지 안 밝히는데 아마도 크리스가 맞는듯
출연진에 비해 큰 재미가 없는데
자막 문제인지 원래 재미가 없는건지
원제 "Ghosted"가 무슨 뜻이냐면
Ghost는 말 그대로 유령
과거형 Ghosted는 유령 취급 당했다
진행형 Ghosting은 유령 취급 당하는 중
톡 보냈는데 읽씹 당했을때 쓰는 말이라고
예전 표현으로는 "쌩깐다"정도
제작비 불명에 애플 티비+ 전용작
230421 전세계 공개
엔딩 크레딧에 제작 크리스 에반스 딱!!!
그래서 우정 출연이 어마 무시
스파이 3명 팔콘 안소니 마키[1978년],
존 조[1972년],윈터 솔져 세바스찬 스탠[1982]은
그렇다쳐도 요새 한창 주가 올리는 데드 폴
라이언 레이놀즈[1976년]까지 나오는데 깜놀
캡틴 아메리카까지 마블 유니버스가 따로 없네
크리스 에반스[1981년]-농부 평범남
잘 생겼지만 그리 안 와닿는 미국식 미남
연기는 엄청 잘 하는 편이고
이번에 알았는데 목소리가 참 좋은듯
우정 출연보면 인성까지도 괜찮은듯
개명작 "그레이 맨"에서도 연기 좋았음
그러고보니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
"프리 가이"에는 크리스 에반스가 까메오 출연
아나 데 아르마스[1988년]-cia 요원
처음 포스터 보고 누구지? 이쁘네했는데
개명작 "007 노 타임 투 다이" 이쁜이
아르마스인거 알고나니 왜 이리 안 이쁘게 나왔지?
007에선 섹시 아이콘이었는데 여기선
너무 퉁퉁하게 나와서 딴 사람처럼 보일정도
감독한테 밉보였나
그래도 연기는 수작 "딥 워터"에서
칭찬했는데 본 작품에서도 수준급
크리스 에반스는 그런대로 쏘쏘지만
아나 데 아르마스 팬이라면 엄청 실망
재미면에서도 굳이 찾아 볼 정도는 아닌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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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뽐뿌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