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쫌' 추천합니다.
(예전에 봤던건데 어제 우연히 예고편 다시 봤어요ㅋㅋㅋ)
시간여행물이라면 일단 봐야되서..
봤습니다.
줄거리.
1. 남녀가 아침 6시쯤 침대에서 일어남.
2. 무장괴한 침입.
3. 남녀 가둠.
4. 남자 탈출 시도.
5. 남자 죽음.
6. 다시 1번 시작됨.
7. 반복.
그렇습니다. 타임 루프입니다.
과거로 가고 뭐 이런건 아니고 특정 시간대가 계속 반복됩니다.
길지 않은 러닝타임. 간단한 스토리지만
충분히 제 관심을 끌었습니다.
과연 결말은!? (전 꽤 괜찮게 봤습니다.)
자꾸 반복되니까 질질 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똑같이 흘러가는게 아니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반복되면서 새로운 사실을 계속 알아가는 주인공.
손에 땀을 쥐진 않았습니다만, 흥미진진했습니다.
스포 아닌건 다 써놨습니다.
영화 시작하고 5분후 스토리도 스포가 되니... 더이상은... naver ...
와~ 재밌다 정도는 아니고.
오. 신선한데?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