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야구와 럭비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머니볼이라는 영화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많은 지침서가 된다는 글을 보았고
그리하여 주말에 보게되었어요
사업을 하며 느꼈던 여러가지 상황에 직면한 스토리와 그 안에서 보여주는 너무 멋진 감동을 만날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서점 가보니까 가장 인기있는 베스트 셀러에 있던 도서 한권의 제목은 바로 노사이드게임
럭비에 대해서는 1도 모르는 대기업 샐러리맨이
리그 하위권을 못벗어나는 럭비팀 단장을 맡게되는 이야기.
진짜 재미 보장.. 아쉽게도 이건 드라마로도 있으나 넷플에는 없네요 이 책도 너무 좋았어요.
두 책 모두 '스포츠 & 샐러리맨'의 이야기이지만
결국 인생 지침서와 같은 너무 좋은 스토리들이었어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