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96047
스토리는 의리로 똘똘 뭉친 5인조 은행털이범 "배드 가이즈"가
체포되자 이들을 개과천선시켜서 "굿 가이즈"로 만들겠다는
저명한 박사때문에 다시 풀려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연기 잘하는 배우 샘 록웰[1968년]에 드림웍스
최초의 블록버스터 범죄오락액션애니라 해서
기대했건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
영화 감상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초반 5분과 10분동안 재미라고는 1도 없고
딱 보니 스토리 흐름이 전체적으로
재미없는 그림이 그려져서 설마했는데
후반 박사와 주지사 반전 말고는
앞부분 1시간동안 너무 뻔한 흐름
액션 장면도 다 보던거라서 신선함 제로
영화 5분과 10분동안 스토리,화면빨,배우등등
특별히 끌리는게 없다면 대부분 재미없음
어떤 영화는 3분보고 한숨 나오는 경우도
간혹가다 후반부 만회하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진짜 간혹가다임
"첫 끝발이 개 끗발" 이 말은 영화판에선 통용 안 됨
스토리도 별로고 대사도 재미없고
그림도 특별히 뛰어난지 모르겠고
특히 연출이 너무 평범
그나마 봐줄만한건 인물 디자인정도
샘 록웰말고도 이런 저런 알만한 배우들 나오지만
재미가 없어서 언급할 마음이 없음
등장인물 와꾸랑 직업은 성인용인데
하는 짓이랑 대사는 초딩용
지금 보니 등급도 pg랑 전체 관람가
어쩐지 대사가 유치하다싶더니
무슨 은행털이범들이 욕 한번을 안하나
제작비 8천만불에 흥행 1억8천만불
쪽박일줄 알았는데 예상밖 성적
샘 록웰 목소리만 나와서 팬이라도 추천은 좀 그렇고
애들 보여주기엔 요새 초딩들이 이 정도로 만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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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뽐뿌 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