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보고 왔어요.
정말 기대 한 만큼 이상으로 재미있고 3시간 짜리 영화인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영화가 제발 끝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봤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다크나이트 시리즈와는 다른 재미가 있네요 뭐가 더 우월하다고 하기는 힘들거 같아요
사과와 오렌지를 비교하는 것과 같달까?
픽사의 라타투이 영화를 픽사에니메이션에서 좋아하는데 한가지 가장 큰 이유가 마이클 지아키노의 오에스티 때문이였는데요
와 여기 더 배트맨에서 정말 한단계 더 업된 배트맨 오에스티를 듣게 되다니..
얼른 또 보고 싶네요. 코돌비 고우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