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곳이든 어떤 것이든 불가능은 없다!
데이빗 라이스(헤이든 크리스텐슨)는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의 스핑크스 등 원하는 곳은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일명 점퍼이다.
그는 눈 깜박할 사이에 전 세계 어디든 갈 수 있고 순식간에 몇 억을 손안에 쥘 수도 있다.
17세 때 자신의 능력을 처음 자각한 데이빗은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 등 원하는 곳으로 점핑하며 화려한 메트로폴리탄의 삶을 누린다.
하지만 ‘점퍼’를 처단하기 위해 비밀리에 조직된 ‘팔라딘’들에게 추적당하기 시작하면서 곧 위험에 처하게 된다.
데이빗은 다른 점퍼들과 동맹을 맺으며 수 천 년 동안 진행된 ‘점퍼’와 ‘팔라딘’과의 전쟁에 직면하게 된다.
그러던 중 그는 서서히 자신의 과거와 가족의 비밀에 대한 진실을 알아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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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후속작을 기다리다 늙어 죽을거 같은 작품
꽤 흥미있는 소재로 스타일 좋은 배우들과의 빠른 전개
몰입되는 이유는 바로 "능력" 입니다.
2008년 작이 이지만 지금 봐도 어색하지 않은 작품
단, 개연성이 살짝 아쉽지만 시간순삭 입니다
PS : 포스터가 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