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미국스러운(?) 드라마인 가십걸 같은 드라마를 꽤 싫어하는 편인데요
How I met your mother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는 정말 재밌습니다! 강추!!
소재도 자극적이지 않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입니다ㅎㅎ
첫화에 주인공 애들을 불러다놓고 엄마를 만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사실 엄마를 만난 이야기라기보다 주인공 테드의 일상생활 이야기입니다
엄마가 누구야!라고 생각하면서 보면 끝까지 못봐요...ㅋㅋㅋ 그냥 전 미친 친구 바니와 함께하는 친구들의 발랄한 이야기가 좋아서 정주행 중입니다.
친구(바니...ㅋㅋ)를 잘못둬서(?) 가끔 바른생활을 유지하지못하는 주인공 테드가 귀엽고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