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감상후기 게시판에 후기 적으며.....
꼭 보라고 명령한 적이 없습니다.
명령입니다.
꼭 보세요.
시간내서 보세요.
두번 보세ㅇ..... ㅛ는.. 생각해보세요.
암튼, 한번은 보시길 바랍니다.
아, 잔인한 장면이 있어서.... 그거 싫어하는 분은 보시면 안되요. 정서적인 치명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총 맞고 피흘리고 도끼로 머리통 날아가기도 하는 그런 장면 꽤 있습니다.
공식예고편 1차.
공식 예고편 2차.
음악만 모아서 올려놓은것도 있네요.
추천하는데 뭐 말이 필요합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본 저도 재미나게 봤습니다.
난해한 이야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제발 2편 만들어주세요. 없는 얘기 지어서라도 만들어주세요. 바랬는데, 원작이 있었다니.. ㄷㄷ (몰랐습니다.)
그러나 또.... 구구절절 적어보자면.
일단 죽지 않습니다.
근데. 어느순간이 되면. 상처가 났질않고.. 죽습니다. ㅠㅠ 그 순간이 왜 오는지 언제 오는지는 모릅니다.
죽지 않다보니 오랫동안 살아갑니다.
많은것을 배우게 되고 익히게 됩니다.
죽지 않는 사람이 몇 있는데 서로 죽지 않는 능력이 생긴 순간부터 서로가 꿈에 나타납니다.
그 능력이 생기기전에는 평범한 사람인데, 능력이 생기면서 늙지도 않습니다.
요.. 정도만 알고 보시면 됩니다.
벌써부터 흥미진진해지지 않습니까?
샤를리즈 이름 본 순간 클릭을 하지 않을 수 없어 보게됐습니다.
이미 색안경을 끼고 보고 있는데, 설정도 나쁘지 않고, 전개도 좋고. 그러니... 그냥 다 좋아졌습니다.
(사실 그동안 너무 실망을 많이해서... 과하게 몰입하게 된건지도.. ㅋㅋ)
완전 편파리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케팅 팀 아닙니다.
후기 게시판에 올드가드가 아직 없는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있는데 못본건가... 봤는데 기억이 안나는것인가....)
막상 좋은 영화 후기 적을라니 할말이 없네요.
그냥 좋아서... 할말이 없어요.
그래서 다들 추천한다고 짧게 쓰는건가 싶었습니다.
하긴 뭐, 구구절절 쓴다고 안 볼걸 보겠느냐 마는...
하루에도 재밌는 영화 뭐 있나.. 틈만나면 생각하고 넷플릭스 예고편만 보며 보낸 시간이 셀 수 없는 만큼.... 인
저와 비슷한 분들께는 중요한 걸지도....
그러고보니 이것도 초능력이네요.
제가 조금전 작성한 초능력 영화 두편은 굳이 안 보셔도 된다고 적었다면.
이 영화는 그렇지 않습니다.
꼭 보시라고 적어 둔 거에요..
뭐가 좋았는지.. 적고 싶은데,
잘 기억이 안나요.
안 좋은 점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거 같아요.
안 빠진게 뭔지도 모르지만요;;; -_-;;;
입발린 소리만 계속 적고 있네...
넷플릭스에서 영화 특징을 이렇게 적어 두었습니다.
흥미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