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의 황정민, 이정재 콤비라서 기대했건만.... 생각보다 평범했습니다.
일단 스토리가 허술해요. 양쪽 주인공 다 비하인드가 거의 안나옵니다. 별 인과관계 없이 한쪽은 필사적으로 죽이려 하고, 한쪽은 필사적으로 살리려 함.
액션과 스타일리쉬도 기대보다 약했습니다. 엔딩은 ㄹㅇ 떠오르더군요. ㅋ
기억에 남는건 박정민과 여자 아역배우
여자 아역은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건 아닌데 왕귀요미로 나옴.
근데 얼마나 비중없다고 봤으면 네이버, 다음 배우목록에 이름도 안나오네요. ㅋ
아역 이름 방금 찾았는데 [박소이] 라네요.
https://www.instagram.com/p/B4pb6awAky7
https://www.instagram.com/p/B_oJHzCFcPT/
아이 엄마도 낯이 좀 익다 싶었는데 박열 부인으로 나온 최희서였군요.
영화를 본 뒤에도 이해가 안되는 전문가 평 대체 멜빌이 왜 나오는걸까?
지금 보니 스토리가 허술한 이유가 있었네요.
감독이 각본까지 썼네요. ㅋ
이 영화는 (신세계의) 두 주연배우를 활용한 그럴싸해보이는 액션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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