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2개월 차 밤낮이 바뀌어 드라마랑 영화 엄청 많이 보고 있네요. 코로나 때문에 여행가기도 뭐하고 원래 성격이 활동적인 걸 좋아하지 않는지라
어릴 적 부터 영화랑 드라마 보는 것 을 좋아했는데
요근래 본 영화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영화였네요 주인공이 저와 같은 백수라 ㅋㅋ 뭔가 되게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그리고 저도 어릴적 시골에 살아서 뭔가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네요
언제 부터인가 미디어 트렌드가 먹거리이더군요. 트렌드에 잘 맞춰진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힐링 되는 영화였어요 갈등이 크게 없었고 조용하고 따뜻한 영화였습니다.
일상이 고되고 지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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