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 블루레이 후기라니... 대체 내가 모르는 그 어떤 드라마와 영화가 있었는가... 싶은 분이 있을까봐 미리 말씀 드리자면....
블루레이 이벤트로 받은 소중한 선물을 감상한 후기 라서 그렇습니다. ㅋ
사실 전 활동도 잘 안하는데..
활동을 많이 하라는 무언의 압박인가 싶기도 합니다.
요즘은 넷플릭스 드라마에 빠져살고 있습니다.
최근엔 아이좀비 시즌4까지 숨도 못쉬고 달렸었죠. (곧 시즌5가!! 두둥...!!)
(넷플릭스 영화는 개속 개차반 같아요.. 소근...)
그러다 보니 리뷰 쓸만한 영화도 없고..
드럽게 재미 없다고 쓰기도 뭐하고...
아, 내일은 이사간답니다.
드디어 영혼까지 끌어모아 작은 아파트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30년동안 갚아나가야 하지만.. 뭐... 그 쯤이면 내 귀여운 아들 딸이 서른살이 넘을 테니.. 알아서.. 쿨럭;;
코로나 때문에 어린이집도 못보내고... 그러다 최근에 보내기 시작하면서... 자유의 시간을!!!!
아,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육아휴직을 쓰게 되어 어찌보면 수혜를 입은것 같기도... (사실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육아휴직..)
9월에 복귀해야 하는데.. 남은 시간.. 열심히 놀아볼라구요.. (기말고사도 다 끝나서 시간이 널널해진것도 한 몫...)
아.. 블루레이 후기를 써야 하는데 헛소리만 길게 썼네요;;; -_-;;; 가려야겠다.
벌써 몇번 본 영화라, 아직 보진 않았지만,
보너스 영상이 있으니 이건 얼른 시간을 내서 봐야겠네요..
다들 즐거운 넷플릭스 많이 애용해주세요~
얼른 재미난거 보고 추천 글 많이 올려주세요~
(선발대가 되고 싶지 않은.... ㅋ)
(전 친구들 세명 모아서 하는 중이라... 이번에 1년 연장 했어요. ㅋ 네달에 14500원씩 내고 보니까 왠지... 돈 버는 느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