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카드는 시즌3까지 봤고, 지정생존자는 시즌1만 봤고요. 슈츠는 시즌3까지 봤습니다.
점점 하우스 오브 카드랑 지정생존자는 처음보다 못한 것 같아서 안보고 있고... 슈츠는 재밌지만 점점 그들만의 리그(?)라는 느낌이 들어서... (법을 잘 몰라서 먼말인지 점점 모르겠다능ㅠㅠ)
그래서 다른 드라마 중에 재밌는게 뭘까 싶어서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한국 드라마 중에 제일 최애였던게 조승우 배우 나오는 <비밀의 숲>이랑, 한석규 배우님의 <뿌리깊은 나무>, <다모>, <선덕여왕>,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이었는뎁... 혹시 다 맘에 들었던 분이 있음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좀 해주세여ㅋㅋ
암튼... <굿 플레이스> 강추합니다! 뻔한 미국 드라마처럼 스파이 나오는 그런 드라마가 아니에요ㅋㅋㅋ
주인공이 죽어서 천당에 가는데, 알고보니 주인공이 천당에 가면 안되는? 그런 사람이었던...ㅋ
주인공도 참 착한게 본인은 천당에 있으면 안된다고 양심선언하고, 근처에 있는 사람들도 골때리는게 좀 재밌어요. <빅뱅이론> 재미나게 본 분이라면 강추합니다!
++ 넷플릭스 영화 중에 <상사에 대처하는 방법>도 잼나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