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아리마 코세이의 아주 특별한 성장통.
소년 피아니스트 코세이는 어머니로부터 혹독한 훈련을 받았고
그 가운데 상처 받고 후회할 반항을 하게 되고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병으로 먼저 떠납니다. 초등학생 코세이를 남겨두고요.
그 충격으로 코세이는 피아노를 칠 수 없게 되지만
또 다른 만남 가운데 성장통을 겪으며 극복에 이르게 되죠.
너무나 아름다운 작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넷플릭스에서 검색해도 작품이 나오질 않네요.
올해 초에 볼 수 있었던게 저에겐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