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강력추천 합니다.
간략한 초반 스토리는 16살 소녀 마리는 어느날 성폭행을 당하는데
주변인들은 마리가 모든걸 꾸며낸 얘기라고 생각 합니다.
심지어 형사들 초자도...
그렇게 몇년이 지난후 사건은 점점 커지면서 본격적으로 수사가 진행됩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진실이 밝혀집니다.
이 드라마는 애초부터 1개의 시즌으로 끝이나고 총8개의 애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작단계부터 감독이 1개의 시즌으로만 결말을 내릴거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짧은 에피소드에 비해 초반 에피소드4~5까지는 약간 지루함을 느낄수도 있지만...
그 구간만 인내심으로 잘 버티면 그후로는 결말까지 꼭 볼수밖에 없게되고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진짜 사이다 먹은듯 속이다 시원 해집니다.
마지막 강X범 ㅅㄲ 재판할때 진짜 속이다 시원하고 통쾌하기까지 합니다ㅋ
궁금 하신분은 직접 보시길 ㅎㅎ
범죄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 이라면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이드라마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