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헌드레드
-인간이 미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얼마나 추악할수 있는가를 볼수있는 작품입니다. 주인공들도 자신의 편을 살리기위해 상대편에게 해가되는 일들을 저지르고 자신이 살기위해 같은편을 배신하고..
넷플릭스에는 시즌 3까지만 나왔지만 인터넷에 찾아보면 시즌 5까지 다운받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시즌4를 보시면 추악하다는 표현의 의미를 알게 될 겁니다.
2. 홈랜드
-이 미드의 교훈은 누구도 믿지마라, 직접적으로 말하면 인생은 혼자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브로디와 캐리를 보면서 캐리를 동정하게 되지만 퀸과 캐리를 보면서 캐리를 욕하게 되는 작품입니다. 넷플릭스에는 시즌6까지 나와있고 실제는 시즌7까지 나와있습니다. 시즌7을 구했지만 자막이 없어 못보고 있는중입니다. 비슷한작품들로 하우스오브카드와 지정생존자가 있는데 하우스오브카드는 아직 못봤고 지정생존자는 시즌2 10편을 보고 있어서 아직 추천을 할수 없겠네요. 참고로 말하자면 지정생존자는 우리나라 리메이크될 예정입니다.
3. 루머의 루머의 루머
-처음 이작품을 접했을 때 시즌1 에서 1편을 보다가 2번이나 접었습니다. 느리고 느린 전개에 당황스럽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이게 왜추천작이지 하는 의문이 들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한번 빠져들면 늪처럼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다른 작품들을 보면 기승전결처럼 작품의 텐션이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하지만 이작품은 텐션이 서서히 올라가지만 도대체 내려올줄을 모릅니다. 이작품에 특징입니다.
그리고 이작가들은 상당히 섬세하고 친절합니다. 클레이의 상처난 이마를보면서 현재와 과거를 왔다갔다하는 전개속에서 시청자들이 헷갈리지 말라고 표식까지 해주네요
4. 기묘한 이야기
-진짜 모든 게 원제목처럼 stranger things 입니다. 한편 한편 지루한 화가 없을 정도로 기묘한 이야기를 기묘하게 잘 엮어놨습니다.
뿌려놓은 복선들은 너무 장황하지도 않고 드라마의 전개나 방향이 완벽하다 라고 밖에 표현이 안됩니다. 이작품을 추천하신 분들이 왜 많은지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