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타고 다니면서 보기에는 부적절한 내용이 많아서 선뜻 보지를 못했는데
전하를 부탁해!
제목이 이게 뭐야~ 하고 한번 봤는데, 옛날 궁같은 느낌의 드라마였어요
그냥 가볍게 보기에 재미있어요
스토리는
못생기게 분장을 한 예쁜, 돈많은, 여자주인공
돈많은 가수 남자 주인공
서로 대학교(인데 교복입고 짝꿍이 있다)에서 만나서 투닥투닥 하다가 연애하고 그런 이야기.
저는 재미있게 봤는데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
그냥 귀엽다 귀엽다 하고 보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