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맨은 시즌이 거듭할 수록 대단한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이런 드라마 만나기 쉽지 않겠지요...
그냥 무조건 보새요. 좀 취향이 달라도 보시길 바래요
사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지요. 어려운 상황. 힘든 장면에 대해서 진지하게 접근하면서도 보는 이로 하여금 자극적이지 않고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듯 합니다. 음악 편집이 정말로 아름답고요. 오후에 매우 좋은 곳에서 차를 마시는 여유롭게 차를 마시는 듯한 기분이 드는 멋진 드라마 같습니다.
매우 매우 추천합니다.